최정 시즌 첫 만루홈런으로 260호 완성(마해영과 타이) - 예측은 금물

최정 시즌 첫 만루홈런으로 260호 완성(마해영과 타이) - 예측은 금물

2017시즌 7월 25일 KIA와의 경기 잠깐 리뷰

SK와이번스의 하반기 투타 언밸런스로 어려운 경기 지속...5연패

해결은 1명의 홈런 타자도 아니고, 1명의 에이스 투수도 아니었다.

SK와이번스의 키 플레이어...최정과 켈리.

켈리는 초반 대량실점.

최정의 시즌 첫 만루 홈런으로 분위기 반전.

로맥의 연타석 홈런.

선발과 마무리 모두 흔들리며, 10득점을 무색하게 했다.

최정은 시즌 첫 만루 홈런으로 신기록을 향해 질주.

통산 260호 홈런으로 마해영(역대 12위)과 동일한 기록을 달성했다.

일단 축하~~~

그럼 잠깐 최정의 2017시즌 상황별 타율을 보면,

만루 상황에서 10타석 8타수 1안타 0.125 (6타점 9득점, 사구 2).

25일 경기에서 만루 상황 만루 홈런으로 갈증을 해소했다.

상황별 가장 좋은 기록은 주자 1, 3루.

10타석 7타수 5안타 0.714 (9타점 6득점, 볼넷 3, 고의사구 1)

<KBO 선수별 홈런 타점>

<KBO 팀홈런 및 득점>

<KBO 통산 홈런>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