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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막말 - 고상하길 바라진 않는다 정상적인 말과 사고가 안되는가? 밥하는 동네 아줌마라니

by 독청64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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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 고상하길 바라진 않는다 정상적인 말과 사고가 안되는가? 밥하는 동네 아줌마라니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언주"의원의 발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불씨는 꺼지지 않고 확산되는 분위기다.


사과 발언이라고 한 내용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 화를 북돋울 뿐이다.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부모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기자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오간 사적인 대화가 몰래 녹음돼 기사가 나간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

"경위가 어찌 됐든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를 받은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다"

"학부모로서 학교 급식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식재료비가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유념해야 한다"

"저도 계속해서 그 문제를 고민하겠다"

"사적 대화였지만 부적절한 표현이었다. 비정규직이 정규직화하려면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타협안을 찾자는 취지였다"



<향후 모자이크를 바란다>




이언주의원은 금일 다시 사과 발언을 했지만, 자기 보호 자기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는 게 참 우습기도 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나의 이웃이고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딸인 사람에게 그리고 직업인에게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라니.


평소 국민에 대한 사고 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발언입니다.

표를 얻기 위해 고개 숙이고, 울고 불고를 하지만 다 연기일 뿐이고, 당선되면 끝.

"난 너희와 다른 사람이니까"...딱 이런 거 겠죠.


사람은 잘 안 변하죠...특히 이런 사람들은...잘 기억해야 합니다.

국민이 달라졌음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언주 페북 댓글>





왜 내가 흥분하게 되었나?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급식을 먹으며 자랐습니다.

6년 전이네요.

어린이집 원장님은 어린이집에 일하시는 모든 분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

학부모인 제 입장에서도 처음엔 이상했으나, 훨씬 일하는 입장에서 대우받는 느낌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6년이 지났어도 길에서 조리사선생님을 만나면 반갑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 분이 계셨기에 제 아들이 건강하게 어린이집 급식을 먹고 자랐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변명 중인 상황에서 딱 마주친 이언주의원,,,입이 몇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하나 계속 변명>




written by 쫄마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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