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기 - 무엇이든 사랑과 관심으로 자란다

다육이 키우기 - 무엇이든 사랑과 관심으로 자란다

집에는 다양한 식물이 있다.

여러 관엽식물도 있고, 다육이도 있고...

일부러 발코니 앞에 내놓은 다육이도 있고, 실내에서 키우는 다육이도 있다.

식물이나 사람이나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난다.

식물 생장에는 물과 바람 빛 등의 요소가 필요하다.

단, 처음 구입시 상태가 안좋았다면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었는데도 오래 살아있지 못한 개체도 있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식물은 키우지만 키우기 어렵다.

그건 바꿔 이야기하면,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좀 더 예쁘게 키울 수 있다는 말의 다른 표현일 수 있다.

빛이 많이 필요한 식물도 있고,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것도 있고,

물을 좋아하는 것이 있는 반면, 아주 가끔씩 물은 필요로 하는 것도 있다.

화재는 수분으로 인해 약간 웃자랐고, 염좌도 잘 자라고 있다.

특히 좋아하는 남십자성은 아주 잘 성장 중이다.

다육이는 별로 키워보지 않았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중이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 생명을 키우는 것이다.

그래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