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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콕 대비...이 정도는 다 하죠

by 독청64 201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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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문득 보게 된 차량

우리나라 국토면적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나요?


차량은 늘어나고 차량의 크기도 많이 커졌죠.

과거든 현재든 주차장의 주차라인 폭이 좁은 곳은 항상 신경쓰게 되는 게 사실이죠.

내 차량이든 상대 차량이든...


문콕에 대비해서 문콕방지패드를 한 방향에 4개나 붙여놓았군요.

이런 제품도 다 팔리니까 개발해서 판매할 것이고.




비지니스의 마인드로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양쪽 앞뒤 문에 하나씩...4개가 한 셋트인 듯 한데...

문콕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겠죠.


문콕이라는 게 참 분명 피해는 맞는데...

다 신경쓰고 살기도 바쁘고.


위 사진의 차주처럼 주차할 때마다 양쪽이나 한쪽에 붙이는 것도 대단히 부지런한 거죠.

물론 자석으로 되어있는 제품같은데...

성격상 이걸 언제 붙였다 떼었다...ㅋㅋ



이렇게 많은 제품들이 나오네요.


국토면적이 넓은 나라에서는 판매가 어려울까요?

혹시 모르죠...판매하고자 한다면 어떤 방법이 나올지도.

알라스카에 냉장고를 팔듯이.


북미같은 곳에는 사실 사이드미러가 전동으로 접히지 않는 차도 많으니...






차량도 소중하지만...사람이 더 소중합니다.

문콕 없으면 좋지만...걍 맘 편히 살다가 한 번씩 손보는 걸로



걍 주차장에서 본 차량땜시 주저리 주저리~~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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