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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앞마당에 나무와 화초를 가꾸시던 아버님이 계셨죠.
지금 앞마당이 없는 아파트에 살면서, 참 건조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물론 밖에 나가면 화단이 있긴 하지만...그건 밖이고
집에 비하면 건조하기는 사무실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그렇다고 사무실을 들판이나 공원에 만들수도 없고...걍 공원 하나 만들고 천막에 책상 몇 개 놓으면 될 것을...그럴 자금이 없다는 ㅋ
야구장에 사무실...ㅋㅋ
이게 낫네요~~꿈의 구장
사무실에는 선물로 받은 화분이 세 개, 난이 두 개 있었으나...서양난 하나는 운명을 달리하고...
지금은 화분을 몇 개 더 마련하여 키우게 되었네요.
말린 커피가루도 넣어주고, 주기적으로 물주기와 바람 쐬어주기...
화초를 키우면서 심성도 고와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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