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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먹어보고 선물해 보니 재구매를 하게 되는 슈퍼푸드 추석 선물세트

by 독청64 201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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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몇 번 선물로 고민을 하게 되죠.

올 설에도 같은 고민을 했죠.


어떤 선물세트가 좋을까?

받는 분이 좋아할 선물세트는 뭐가 좋을까?

내가 받으면 좋은 선물세트는 뭐가 있을까?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다면???


사과 선물세트, 갈비 선물세트, 굴비 선물세트, 생필품 선물세트, 돈 선물세트...ㅋㅋ

다 한 번은 해보게 되죠.


그런데 벌써 추석 명절이 다가왔네요.

그래서 지난 설 명절에 선물도 하고 우리도 먹고, 아니 계속 먹고 있는 제품이 이번 명절에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께 잡곡밥 안 먹는다고 혼나 본 기억...그런데 우리 아이들도 안먹습니다...ㅠㅠ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이죠. 익숙하지 않은 것들은 늘 부담스럽고 싫듯이.


하지만 물러설 수는 없는 법.

저희 아이들은 유난히 콩은 잘 안먹습니다.


제일 인상적인 것이 뭘 먹어도 소화흡수가 되야 하는데,

일반 잡곡의 소화흡수율보다 발효 잡곡의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는 점이었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고, 당뇨병 다이어트에 좋다니...금상첨화

그래서 아이들도 먹여야 겠다고 생각^^


그래서 렌틸콩은 작고 칼라도 이쁘니, 바꿔보자.


그래서 렌틸콩을 밥으로도 먹고 쉐이크로도 먹고 볶아서도 섭취하게 된 사실.

그렇게도 싫어하던 큰 아들은 볶아주면 간식처럼 책상에 앉아 먹습니다.

빙고~~~


왜 밥에다가만 넣으려 했을까?

물론 요리를 잘 하시고 즐겨하시는 분들은 쿠키에 넣으시기도 하고 샐러드에 넣으시기도 하지만,

신은 모든 걸 주지 않으셨듯이(너무 많은 걸 안주신 듯...ㅋㅋ)

모든 먹거리는 최소한의 조리를 통해 먹는다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하여간...그래서 올 추석선물도 반응이 핫했던 발효 슈퍼푸드 곡물세트로 결정~(내 맘이니까)

내 생각이지만...밥 할 때, 밥 묵을 때~~~ 제 생각도 한 번 하시길...ㅋㅋ


왜냐하면, 민감하신 분들은 드셔보시고 장에서 부터 느낌이 좋다라는 분도 있으시고(일주일만에...전 그 정도는 아닌데)

덕분에 가족이 잡곡밥을 맛나게 드시는 계기가 되셨다고 하기도 하고,

계속 드신다고 하니...뿌듯

(물론...포장덕분에 키친 선반에 장식으로 해 놓으신 두 집...누군지 알고 있죠...먹으라고 줬더니 ㅠㅠ)


설에 선물보내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는 게 슈퍼푸드...가격차가 천차만별.

(아직 편의점에 슈퍼푸드 선물세트는 못봤습니다 ㅋㅋ)

선물받으신 분들이 오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발효된 제품이라 레벨이 다른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






★ 올해 돌아가신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 분들은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제서야 건강할 때 좋은 거 먹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슈퍼푸드 선물세트를 제가 골랐다는 건 와이프에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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