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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꿀잠을 자게 해 줄 와니의 첫 싱글입니다~
조카가 발표한 싱글 곡입니다.
작곡활동을 계속해왔는데, 이제 본인의 첫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와니가 최근 먼 곳으로 떠나신 외할머니를 위해 약 두 달을 앞당겨 발표했습니다.
할머니가 편안히 들으실 수 있겠습니다. 자랑스럽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꿀잠>
눈부셔 눈을 아! 아침이 되었구나
잠든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몸 머리 따로 노는 괴로운 아침
잠을 더 자고 싶어
바닷가 예쁜 여자가 다가와 말을 건네네
나 아직 죽지 않았나봐
그런데 이상해 여자가 짖어대
아 꿈 개꿈이구나
꿀잠 자고 싶어
이상한 꿈도 꾸지 않고 포근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싶어
엄마 품속에서 자는 어여쁜 아기처럼 자고 싶어
깨끗이 샤워를 하고 잠옷도 갈아입었어
꿈꾸러 출발 하려 하는데
핸드폰 울리네 친구들 전화해
너흰 잠도 없냐
꿀잠 자고 싶어
이상한 꿈도 꾸지 않고 포근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싶어
엄마 품속에서 자는 어여쁜 아기처럼 자고 싶어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가수 와니 꿀잠
기사에 소개가 되었네요
http://star.mbn.co.kr/view.php?no=380080&year=2015&refer=por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