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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닥

코코가 바꾼 일상

by 독청64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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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설 명절이 길기도 길었고, 컴에 앉을 시간도 없었네요.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새식구 "코코"입니다.

 

 

이름은 "코코 샤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애완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아빠로 인해 감히 기르자고 말을 못했던 울 가족에게 미안할 정도로 코코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ㅋㅋ

 

이렇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놓고 아이들과 와이프가 좋아할 줄 알았다면...

 

코코는 아주 얌전한 듯 하지만, 아주 활달하네요.

설명절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난 덕분에 정신은 좀 없었겠지만, 얼굴을 많이 알리고 다녔습니다.

 

 

 

 

 

 

코코가 바꾼 일상

 

1. 가족 간 이야기꺼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2. 더 많이 행복합니다.

3. 셋째를 기르는 기분입니다.

4. 외출시 챙길 것이 많아졌습니다.

5. 아빠보다 코코를 더 챙깁니다...ㅠㅠ

 

 

 

 

 

카메라를 바꿔야 할 시기에 코코가 오고 나니...갑자기 카메라를 다시 잡았습니다.

몇 장 더 찍어주고 바꿔야 겠습니다.

지민이가 고민이 많습니다.

아빠가 원하는 카메라는 비싸고, 용돈은 한정되어 있고...

 

코코를 찍고 나니 아직 쓸만한 것 같기도 합니다^^

 

설명절 후유증은 훅훅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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