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설 명절이 길기도 길었고, 컴에 앉을 시간도 없었네요.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새식구 "코코"입니다.
이름은 "코코 샤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애완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아빠로 인해 감히 기르자고 말을 못했던 울 가족에게 미안할 정도로 코코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ㅋㅋ
이렇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놓고 아이들과 와이프가 좋아할 줄 알았다면...
코코는 아주 얌전한 듯 하지만, 아주 활달하네요.
설명절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난 덕분에 정신은 좀 없었겠지만, 얼굴을 많이 알리고 다녔습니다.
코코가 바꾼 일상
1. 가족 간 이야기꺼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2. 더 많이 행복합니다.
3. 셋째를 기르는 기분입니다.
4. 외출시 챙길 것이 많아졌습니다.
5. 아빠보다 코코를 더 챙깁니다...ㅠㅠ
카메라를 바꿔야 할 시기에 코코가 오고 나니...갑자기 카메라를 다시 잡았습니다.
몇 장 더 찍어주고 바꿔야 겠습니다.
지민이가 고민이 많습니다.
아빠가 원하는 카메라는 비싸고, 용돈은 한정되어 있고...
코코를 찍고 나니 아직 쓸만한 것 같기도 합니다^^
설명절 후유증은 훅훅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반응형
'코코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코닥...자살시도의 전말 (0) | 2015.06.23 |
---|---|
코코닥 팔자가 상팔자 (0) | 2015.06.17 |
코코닥...드디어 산책에 성공하다 (0) | 2015.06.04 |
코코닥이 된 사연 (0) | 2015.03.06 |
새로운 가족 소개합니다~~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