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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학교가기가 싫었습니다.
매일 숙제가 있는 것도 싫고, 고압적인 분위기의 선생님과 잘 안맞았습니다.
대부분 선생님에 맞춰 생활을 하게 되죠.
학교의 사정으로 선생님이 바뀌셨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고 대화해 주시는 선생님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덧 성탄절이 되었고, 카드를 한 장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카드를 학생들 모두에게 써주셨다니 학부모인 제가 참 감사하더군요.
지식보단 인성이 우선시 되는 그러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학교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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