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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런 선생님

by 독청64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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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학교가기가 싫었습니다.

매일 숙제가 있는 것도 싫고, 고압적인 분위기의 선생님과 잘 안맞았습니다.

대부분 선생님에 맞춰 생활을 하게 되죠.

학교의 사정으로 선생님이 바뀌셨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고 대화해 주시는 선생님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덧 성탄절이 되었고, 카드를 한 장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카드를 학생들 모두에게 써주셨다니 학부모인 제가 참 감사하더군요.

지식보단 인성이 우선시 되는 그러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학교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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