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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유지하기

정신 신체가 건강한 아빠로 살아가기 <새로운 시작>

by 독청64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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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보면서  "아, 정말 내가 몸가짐 마음가짐 잘 하고 살아야 겠다"

 

큰 아들이 아빠를 따라 야구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내심 기분이 좋았지만, 운동을 취미로 해야지 이 땅에서 살면서 그런 거 하면 정말 힘들단다라고...

아빠의 스마트폰 활용을 카피하고 이미 저보다 앞서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둘째 아들은 거의 모든 걸 카피하는 스폰지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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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 살아간다는 것,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최근 불거진 땅콩회항 사건을 보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하나 라는 고민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 내가 바로 비춰져야 하겠구나, 부모로, 아빠로...

 

12월 9일부터 습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테마는 "건강한 아빠로 살아가기"

 

 

<상반기까지 했던 SK와이번스 유소년 야구단 훈련후 지후와 캐치볼>

 

 

 

 

 

<스폰지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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