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법을 아는 아들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다는 것.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가정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

부모가 없는 곳에서는 어떤 언행을 하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느 날, 지민이가 좋아하는 물감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더니...이런 일을 벌였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아빠 마음엔...4페이지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이런...ㅋㅋ

지민아 "감사합니다"가 맞는거야, 임마^^

 

프로포즈 안 했다고 10년 이상 혼나는 아빠보다 천 배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