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니폼 제작 90% 완료

5년만의 유니폼 교체가 거의 다 마무리 되어 갑니다.

주말에 도착한 15벌의 유니폼.

진행과정을 SNS로 알려주는 사장님의 꼼꼼함에 감사하고, 유니폼이 잘 나와서 감사하게 되네요.

전반적인 팀 선수들의 만족도도 높아서 좋고~

이제 남은 건 동계 점퍼.

거의 의도한 99% 정도 싱크로율~~^^

<10.4일 도착한 택배 박스>

<한 셋트 - 상하의, 언더티, 양말 벨트, 모자, 헬멧 자수로고만 빠졌네요>

<모자의 퀄리티도 만족>

<모자에 배번 자수...글꼴이 살짝 맘에 안들지만...>

<패치가 들어간 상의>

<그렇게 넣고 싶었던 패치>

<배번...64...두 아들이 6살 4살 때 시작한 야구를 기억하기 위해 64>

<무릎과 엉덩이 덧댐...꼼꼼하게 잘 나왔네요.>

<헬멧 자수 로고를 본드로 붙인 사진>

스티커보다는 훨씬 입체감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유니폼 착용모습...둘째 지민이의 로우앵글 센스~~~^^>

(유니폼 컨셉은 NC 다이노스 + 니혼햄...정도)

<전면 착용 모습...울 상남자 선수...잘 어울립니다>

이제 후반기리그 화이팅만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