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다시 병이 도졌습니다...그래 해외엔 역시 우리나라에 없는 제품도 많고,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물론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대행이라는 곳을 이용해서 구매를 합니다.)
난 그래도 다른 방법으로 해봐야지.
새로운 사이트도 알았고, 새로운 아이템도 봐두었으니~~고고~~미쿡으로(아무래도 야구용품은 젤루 다양하고 세일도 많이 하니)
이번엔 캐나다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받아보기로.
4월에 다녀간다고 했고, 지난 번 사이트에서 캐나다는 배송비도 저렴했으니~~
그리고 완소 아이템에 가격도 저렴하니 한 달 이상도 기다릴 수 있지...음
"○○○사이트에 가입하고, 나한테 비번까지 알려줘~~" 요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대봑~~~~~~~~~~~~~~~~
막 세일~~그것도 필요한 장비가...
장바구니에 넣어 넣어...필요없는 것까지 넣는 것은 진정한 야구인이 할 짓은 아니니...꼭 쓸 것만~
말도 안되는 가격...
언더 아머...아, 이거 손바닥에 보강까지 되어 있는 제품~ 세일
나이키...요건 팀에 이쁜 넘 선물로 줘야지~ 세일
언더 아머...징야구화가 미친 가격 30달러도 안돼...여기서 3가지 사려면 20만원은 족히 넘어갈 텐데...
배트도 사고 싶지만 입국시 불편할 수 있으니 참기로 하고
고고~~~ 결재 주소창이 열리고~~ 확인~~꾹
짠~~~
캐나다로는 배송 불가...멘붕...
왜 하필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언젠간 성공할 겁니다...꼭
관련글 ▶▶▶ 야구화를 해외에서 구매해 보려다... (http://blog.daum.net/snobody/1606)
'야구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의 균형 삼합... (0) | 2014.03.26 |
---|---|
야구배트 관리 ① - 오염물질 제거 (0) | 2014.03.24 |
리복 벡터 O (0) | 2014.02.06 |
배트 그립 교체도 시즌 준비의 일부~ (0) | 2014.02.05 |
2011 엑소그리드(EXOGRID) 1차 사용후기 (0)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