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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

닛산 무라노(MURANO) 디테일 1

by 독청64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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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무라노 디테일 사진이 좀 늦었습니다.

 

첫번째 계기판~

 

밤이나 낮이나 계기판은 아래와 같은 예쁜 칼라로 밝게 빛납니다.

 

물론 밝기 조절은 왼편에 있는 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단 시동을 걸면 계기판의 바늘이 오른쪽으로 훅 한 바퀴 회전하는 척하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나 달릴 준비 됐어요~"  라고 으르렁 거립니다.

 

우연히도 총주행거리가 999km가 나왔네요.

 

많은 차 처럼 거리적산계는 A, B로 구분되어 있고, 총주행거리가 표시됩니다.

 

아래 사진은 달릴 수 있는 잔여 거리를 예상하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거이 20초 마다인다 측정되어서 계속 바뀝니다.

당연히 비효율적인 주행을 하면 뚝뚝뚝...휘발유 길에 붓고 다니는 느낌을 확 느끼게 해 줍니다.

 

 

 

 

이번엔 외부온도를 나타내 주는 군요. 예전에 타던 차 보다는 보다 정확한 온도를 표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유지관리를 챙기는 화면이군요. 알람도 되나요???...기타 옵션 설정도 있군요.

 

요거이 담에 함 깊숙히 들어가 봅시다.

 

 

 

 

연비를 나타내 주는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요거이 구간 연비 / 시간당 주행거리 평균을 나타냅니다.

 

아 좋은 점도 있고, 신경쓰이는 점도 있습니다.

 

나름 경제 운전을 하도록 합니다.

악셀 쿡쿡 안 밟게 합니다.

쿡쿡 밟으면 연비 훅훅 떨어집니다.

아시다 시피 가솔린 3500cc인 거 아시지요~

 

요거이 경제 운전을 하는 것은 좋은 디, 시내 구간에서 신호대기, 정체 구간에서는 거의 사람 피 말립니다.

 

여기서 연비가 훅훅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래 화면은 고속주행, 정속 주행시 실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무척 이로와 보입니다.

 

덜 살고 싶으시다면 요 화면으로 강남에서 반 나절만 있으시거나, 올림픽 대로 정체 구간만 골라 다니시면...다른 조치 필요 없습니다.

 

 

 

 

 

요거이 센터페시아 바로 윗 부분에 놓인 스피커지요...워찌되었건  Boss  Bose니까 쫌 들어 줄 만 합니다.

 

무라노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앉으면 앞에 올려 놓을 공간이 광활하게 펼쳐지는데...올리시믄 거시기 하죠~잉

 

지금 처럼 스피커 위에 올리는 것도 거시기 하고,

 

 조수석에 타신 분들 특히 조심...선반이라고 생각하고 선인장이라도 올려 놓으면 전방 충돌에 의한 에어백 전개시 에어백보다 선인장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이게 완충작용을 할라나???   결과는 상상에 맡깁니다.  (사고 안 나믄 되지~)

 

 

 

 

앞 유리창 양 쪽 안에 자리 잡은 스피커~ 입니다.

 

유리 밑 부분에 "NISSAN" 이라고 써 놓았군요...현대도 "HYUNDAI"라고 써 있던가???

 

그러고 보니 현대 차를 안 타 봤군요(소유한 적이 없습니다...대우, 기아 차만...)

 

 

 

 

운전석 도어에 있는 버튼들이 군요.

 

많지는 않습니다.

 

사이드 리피터 없는 사이드 미러를 조절하는 레버가 조이스틱 같은 느낌으로 조절합니다.

 

두번째 버튼은 거시기죠~~~ 사이드 미러를 접고 펴는 기능...이런 거 없는 차는 이제 없죠~이~ㅇ

 

세번째 줄은 창문 Lock-unlock / 도어 Lock-unlock 버튼인디...대한민국 모든 차에 다 있다는 속도감응형 오토 도어 락 기능이 없습니다. OTL

 

윈도우는 운전석만 업다운 오토입니다.

 

나머지는 치사하게 반자동~...닫힐 때까정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어 나이 먹으니 관절에 무리 가믄 안되는디

 

 

 

 

 

얘가 인피니티 형제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디자인이지요...센터페시아...사실은 이 부분 디자인을 참 좋아라 합니다.

 

아우디의 그것도 좋지만.

 

여러가지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야그는 담에)

 

일단, 오디오 조절(차량 속도에 따른 음량의 자동 조절), 기본적은 상태 표시, 연비를 그래프로 보여주시도 하고, 리모컨 설정도 여기서 합니다~ 나ㅇ중에

 

 

 

 

요즘 나오는 차에 다있는 자동차 키없어도 된다는 시동 버튼입니다. 한 번 누르면 ACC, 한 번 더 누르면 on(전원 들어오고 창문도 열려면 두 번은 누르셔야 함다)

 

하지만 브레이크 밟고 누르면 한 방에 스타트 하죠~

 

리모컨 키가 그래도 호주머니에는 있어야 겠지요.

 

딜러가 말하길 리모컨 키가 차에 둘 있으면 안된다네요...간섭이 일어난다나~

 

하나씩만 가지고 다니자구요^^

 

 

 

 

 

 

요거이 전문 용어로 차키 보관함~~~

 

리모컨 키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충전기능 없습니다.

 

아무리 넣고 있어봤자 별 일 없습니다.

 

 

 

 

 

 

 

야가 6CD Changer, 남들 다 있는 라디오, AUX...DVD 안됩니다.

 

대신 뒷쪽 입력단자가 있어서 거구로 DVD를 달면 모니터로 DVD 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하시는 분은 설마 없겠지요.

 

아쉬운 것은 블루투스 기능없습니다. ipod 단자 없습니다. ipod도 없습니다. iphone도 없습니다. 얘네는 관련없지요. 각자 구입해여

 

또 하나 모니터에 표시되는 정보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 알만한 영어만 나옵니다.

 

 

 

그 밑에 공조기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으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바람을 직접 맞게되는 것을 무척 싫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버튼이 하나 있지요.

 

사람 머리 위로 바람 쓩쓩 날아가는 버튼~ 쿡 눌러주시면 위쪽으로 공기를 날립니다.

 

 

 

 

 

 

요거이 모든 차에 다 있다는 운전자를 위한 메모리 시스템이지요.

 

항상 마지막에 탄 사람을 기억한답니다.

 

그래서 간혹 대리 운전을 하면 다음 날 내 거이 저장된 1번 버튼을 꾹 눌러주믄 원래 내가 설정한 자세가 잡힌다는 거지요.

 

예전엔 이런 기능이 3명이상 나오기도 했는데...그럴 필요가 없는 거지요.

 

 

 

 

 

요거이 차량과 상관없는 4CH 블랙박스의 왼쪽 카메라 입니다.

 

붉은 칼라가 없는 관계로 크롬으로~~

 

 

 

 

요거이 순정 안테나입니다...그냥...샤크도 아니고...피그테일 안테나라고 해야 하나???

 

그냥 쓸만 합니다.

 

 

 

요거이 차량과 상관없는 4CH 블랙박스의 오른쪽 카메라 입니다.

 

얘도 붉은 칼라가 없는 관계로 크롬으로~~

 

 

 

 

 

 

아래 사진은 아시다 시피 손잡이 입니다.

 

인텔리전트 키를 소지하고 있으시믄 저 쮜그만 버튼을 누르기면 됩니다.

 

 

 

 

 

 

 

 

보스 오디오 맞져~~~ 인증샷입니다.

 

소리 들어줄만 합니다.

 

뱅앤 울룹슨인가 뭔가는 아니지만...그거는 A8 거시기 정도는 타야 달려 있잖아요.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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