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팀의 팀장비가 하나씩 늘고 있네요.
개인 배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팀은 팀 배트를 공용으로 쓰고 있죠.
선수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구입한 것이 프랭클린 배트링.
스윙연습시 배트에 끼워 사용하는 것으로 배트의 중량을 늘려주는 기능을 하죠.
따라서 연습 후 배트링을 빼고 타격하면 배트 스피드가 올라간다는 거죠...
얼마나 빠르게 돌릴 수 있을지는 개인차가 크겠지만^^
요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개봉하니 두 개의 배트링이 얌전히 포개어져 있습니다.
동일한 색상으로 보냈내요.
두 개를 세워놓고 한 컷~
상단에 표시되어 있듯이 16온스(약 0.453592kg) 제품입니다.
팀내에 가장 구력이 오래된 장○○선수가 가장 가벼운 것으로 사라고 조언을 해주더군요...
팀 평균 연령을 고려해서인가...ㅋㅋ
(평균 연령으로 따지면 최강 리그 1위...그래도 2012년 리그 순위 4위-15개 팀중- 랭크 중^^)
홀딱 벗겼습니다.
사진에는 디테일하게 안잡혔습니다(폰카라)...한 눈에 보기에 허접합니다...ㅋㅋ
마감이 잘 안된 듯 한 모양입니다.
비닐로 덮여있는 링 자체가 아마 금속일텐데 그것의 마감이 깔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배트링은 처음 구입해서 타사의 제품과 비교는 못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조금 거시기 합니다.
아직 배트링 끼우고 스윙 연습은 안했으니...
후기는 나중에~~~~~~~~~~~~~~~~~~~~~~~~~~~~~~
요런 걸로 살 것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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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올해는 모두 홈런 열 개씩 날리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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