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남4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11.2.18일 큰 아들의 첫 졸업식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지후는 오늘도 리허설을 하면서 울었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를 닮아서 어찌나 눈물이 많은지... 졸업식에 앞서서 이미 감동을 한 방 먹었습니다. . . . . . . . . . . 지난 주에 지후는 봉투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내용.. 2011. 2. 17. 인연 그리고 기다림 누군가와 만나고, 이별하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우린 계속 헤어지고 만나는 사람들 언젠가 만날 그 사람을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다시 만날 수도, 영영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나를 기다려 줄까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기다리라고 .. 2010. 6. 17. 캐나다 매형 배웅 가던 날 두 달 일정으로 한국에 오신 매형 가시던 날에 우리 가족이 인천공항에 갔습니다. 매형 잘 해드리지도 못 해서 많이 죄송^^ 조심히 가시고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뵈요~~ 꼭 안과는 한 번 더~ 가 보시고 << 캠코더 사진은 믿을 수가 없네요^^>> 2010. 3. 23. 먼 길 떠나는 친구에게 2009.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