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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사진 찍기 놀이 (아빠 옆에는 중국인, 지후 옆에는 뚱뚱보 캐나다 아저씨~)
조금은 불편했지만 생각만큼 길지 않았던 10시간의 비행
정말 대단한 아들들입니다. 다시 한 번 짜증 안내고 타 준 것에 감사함~
앞 자리에 엄마와 앉은 지민이의 비행기에서 놀기
많이 날아왔군요...1789km 남았으니, 그래도 태평양 상공이군
의젓하게 비디오 보는 지민이, 나중에 옆에 있는 형아한테 다리올리고 잤습니다...ㅋㅋ
우리가 타고 온 칼 비행기군요...떠날 때 못 찍어서 한 장...찰칵
고모네 차군요. 포드 익스플로러 7인승에 넓고 좋은디 연비가 6km밖에 안되는 연료 먹는 하마되겠슴다. 고모부가 매우 좋아서 사신 듯, 사실은 허머시리즈를 좋아하신다네요~
드디어 고모 차에 탑승...Surrey에 있는 고모 집으로~고고
입국시 걸리면 안되는 자두가 다행히 통과되어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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