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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HG에 대한 반응들...아쉬움

by 독청64 201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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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준기함(???) 이젠 기함도 아닌가?

 

하여간 준대형 시장에서 K7과 알페온에 필적할 만한 그랜저를 내놓았는데, 반응은 제각각이다.

 

일단 옵션은 당연히 동급 최고라고 예상한 대로 적용했다.(당연하지 현기에서 목숨거는 거니까...마지막에 나왔으니)

 

 

여러 신문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자.

 

<<아무리 급해도 제발 국산 신차는 6개월에서 1년은 기다려 주는 센스를 꼭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아래와 같이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좋다는 거는 알아서 보시고, 주목해서 볼 기사만 살펴보자.

 

아니나 다를까 다들 찬양고무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몇 가지 지적질이 나오기 시작했다.

 

(밑으로 쭈욱~~~~~~~) 

 

 

 

 

 

 

 

 

 

 

 


 

신형 그랜저 단차·색상 불균일,전자 오류까지…새차 맞아?<세계닷컴>
  • 입력 2011.01.15 (토) 12:46, 수정 2011.01.15 (토) 13:27

 

"초기 품질 문제 위태로운 수준"
  •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를 내놓자마자 기자들의 우려를 샀다. 한눈에도 초기 품질이 크게 떨어져서다.

    현대차는13일 저녁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신형 그랜저의 출시행사를 갖고 판매에 나섰다.

    구석구석을 살펴본 일부 기자들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원래 매끈하게 조립돼 있어야 할 범퍼와 차체가 3~5mm 가량 어긋나 움푹 들어가 있는게 발견 되는 등 단차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겉보기엔 멀쩡 해 보였지만, 범퍼를 손으로 만져보니 페인트도 거칠게 칠해졌다. 자세히 보니 범퍼와 휀더 부위의 색도 전혀 달라 요즘 차의 마무리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 범퍼와 펜더 사이에 단차와 색상 차이가 심하다

     여기에 참석한 기자 한명은 "한눈에도 품질 문제가 이렇게 보이는데 엔진이나 조향성능 같이 보이지 않는 안전 품질에는 더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얼마전에 포르테 주행중 핸들이 빠진 일이나, 아반떼가 주행중 전소되는 일도 따지고 보면 사소한 조립 문제에서 발생한 일 아니냐"고 말했다.

  •  

  • 행사 1시간만에 배터리 모두 방전…경쟁 고급차엔 있을 수 없는 일

    시동을 꺼도 파워핸들이 작동되고, 이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되는 이상한 현상도 일어나, 설계가 제대로 된 것인지를 우려하는 측도 있었다.

  • 이 차에는 엔진 힘이 아니라 전기를 이용해 핸들을 움직이는 부품인 MDPS(Motor Drive Power Steering)가 내장돼 있다. 일반적으로 MDPS는 운전중에만 작동되는 것이지만, 신형 그랜저는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작동돼 일부 기자들은 배터리가 쉽게 방전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역시 행사가 시작된 지 1시간도 못돼 배터리가 거의 방전돼 버렸다. 시동버튼을 누르자 차량 전체의 불이 10여초간 깜박 거리는 이상 작동이 일어났다.

    ▲ 방전 후 이상 작동을 보였던 신형 그랜저

    경쟁 모델의 경우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MDPS가 작동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MDPS는 요즘 자동차 부품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부품이어서다.

    또 BMW의 기술담당 이사는 "요즘 고급차들은 배터리 상태를 살피고 있다가 배터리 전력량이 낮아지면 오디오나 관련 전기 장치의 전원을 차단하고 다음번 시동을 위한 전력량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말했다.

  •  세계 최고 준대형차를 표방한다는 현대 그랜저는 어떤 이유에선지 이와 같은 기능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화재, 핸들빠짐 등…생산 초기 품질문제 위협적인 수준

    실제 4개월전 출시된 현대 신형 아반떼는 출시 2개월만에 북악 스카이웨이를 주행 중 화염이 발생해 차가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원인은 제조시 배선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포르테를 구입한 한 운전자는 정차 중 핸들이 빠져버린 일도 있었다.

    최근들어서는 핸들을 급하게 조작할 때 조향이 어려워지는 문제로 상당수 소비자들이 제조사와 마찰을 겪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산 초기의 품질 문제로 인한 사건이었다. 현대기아차가 신차를 내놓았을때 발생하는 품질 문제는 여러차례 지적돼 왔다.

    자동차 전문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달 14일 "K7, 쏘렌토R, 투싼ix등 현대기아차가 내놓은 신차들에는 문제점이 이전 모델들에 비해 크게 증가(156%에 달함)한다"면서 "초기 2년 동안 다양한 문제점이 빠르게 해결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점의 유형은 소음-잡소리부터 엔진, 조향장치까지 다양했다.

    김한용 기자

 


 

일본차가 신형 그랜저 보고 웃는 까닭은

[중앙일보] 입력 2011.01.14 19:36 / 수정 2011.01.15 00:31

“인테리어·편의장치는 세계 최고”
대신 일본 수입차와 가격차 확 줄어
“알티마는 더 싸다” 집중 홍보계획

 

 

“신형 그랜저(사진)는 내장이 대단히 화려하고 첨단 기능이 돋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200만원 이상 올라 상대적으로 어코드의 경쟁력이 생겼다. 해볼 만하다.”(혼다코리아 관계자)

  13일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 호텔에서 열린 신형 그랜저 발표회장에는 언론계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800여 명이 찾아 만원이었다. 이 가운데는 초대받지 않은 도요타·닛산·혼다의 마케팅·판매 관계자 10여 명이 눈길을 끌었다.

  일본 3사 관계자들이 찾은 것은 그랜저 상품성에 대한 본사 보고와 국내 판촉 전략을 짜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신형 그랜저에 대해 “인테리어와 편의장치는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디자인도 평범한 일본 차에 비해 눈길 끌 포인트가 많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 인상은 수입차 관계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 신형 그랜저 가격은 2.4L(201마력)가 3112만원, 3.0L가 3424만∼3901만원이다. 내비게이션을 달면 최고급 모델은 4000만원이 넘는다. 엔진 최고출력은 일본 차에 비해 그랜저가 앞선다.

  도요타 캠리2.5L(175마력)는 3490만원이다. 어코드2.4.L(180마력)는 3490만원, 3.5L(275마력) 모델은 4190만원이다. 알티마2.5L(170마력)는 3460만원, 3.5L(271마력) 3790만원이다. 단순히 권장 소비자가격을 비교하면 일본 수입차가 10% 비싸다. 하지만 실제 구입할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현대차는 현금을 다 줘도 할인 폭이 20만∼30만원이다. 일본 수입차는 통상 200만∼400만원 정도 할인해 준다.

 여기에 그랜저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후방카메라가 달린 내비게이션 옵션이 별도다. 일본 수입차는 기본 사양이다. 그랜저는 100만∼210만원을 추가해야 비슷한 기능의 내비게이션을 달 수 있다.

  올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비준돼 관세(8%)가 없어지면 가격 역전도 가능해진다. 관세에 붙는 각종 세금 등을 제외하면 당장 10% 이상 가격을 내릴 수 있다. 이런 가능성에 대비해 알티마는 이미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를 들여온다. 캠리·어코드도 한·미 FTA 비준이 나면 미국 생산 차를 수입하겠다는 게 도요타·혼다의 전략이다.

  하지만 실제 주행성능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게 일본 수입차업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신차 발표회에 참가한 닛산코리아 관계자는 “에쿠스를 축소한 듯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였지만 너무 스포티해져 50대 이상에게선 거부감도 있을 듯 하다”며 “알티마가 그랜저보다 싸진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기자수첩] 신형 그랜저에 실망한 3가지 이유<세계닷컴>

입력 2011.01.14 (금) 12:42

 

 

"GDI 엔진의 핵심 부품인 인젝터나 고압펌프 등은 우리 기술이 아닙니다. 변속기도 모두 특허료를 내고 만드는 수 밖에 없었어요"

현대차 기술력이 세계 최고라는 말을 굳게 믿고 있었던 기자는 현대차 그랜개발 담당자의 한 마디에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그렇다면 이건 누구의 기술이란 말인가. 

13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현대차의 야심작 신형 그랜저가 출시 됐다.

기존 그랜저(TG)는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었지만, 최신 경쟁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내 공간이 좁고 정면 시험 점수가 뒤쳐지는 등의 이유로 최근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현대차 국내 마케팅 담당은 신형 그랜저야 말로 경쟁차종을 누르고 준대형 시장에서 구겨졌던 자존심을 되찾을 차종이라고 여기고 있다. 과연 겉모습에서도 고심한 흔적이 두드러져 보인다. 상급 차종인 에쿠스에도 없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 자동 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모두 장착했다. 또, 각 부분마다 세밀한 디자인을 새겨넣은 넣은점 등을 보면 현대차가 얼마나 이 차에 정성을 쏟았는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신차 발표회 장에서 차가 공개되자 여기저기서 아쉬움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여러 불만 중 크게 3가지는 꼽아볼 만 하다.

♦ 준대형차 맞아? 너무 작아서 실망

기자들의 대부분은 왠지 차가 작아보인다고 고개를 갸우뚱 했다. 준대형차가 갖고 있어야 할 '카리스마'가 적다는 지적이다.

그도 그럴것이 경쟁모델인 기아 K7이 4965mm인데 비해 신형 그랜저는 4910mm로 전장이 55mm 짧기 때문이다. GM대우 알페온(4995mm)에 비해서는 85mm나 짧다. 쏘나타(4820mm)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이에 대해 질문하자 현대차 관계자는 "같은 휠베이스(축간거리)라면 전장을 짧게 만드는게 기술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수긍하지 못하는 기자들이 더 많았다. 꾸밈이 너무 많이 들어가 쏘나타와 비슷해 보인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한 기자는 "디자인 때문인지, BMW처럼 단단한 느낌이 아니라 그저 차가 작아보일 뿐"라면서 "특히 여성들은 대부분 쏘나타와 구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리공간 부족-한국인 남성 평균 신장도 곤란

실내 공간이 좁은건 더 큰 문제다.

신장이 175cm인 승객이 뒷좌석에 정자세로 앉으니 머리가 천장에 닿았다.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으면 머리공간에 조금 여유가 생기지만, 이 또한 넉넉하지는 않아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머리가 천장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

왜 그런가 살펴보니 신형 그랜저는 이전에 비해 무릎공간은 늘었지만, 디자인적인 이유에서 머리공간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경쟁모델 K7은 전고(차체 높이)가 1475mm, 알페온은 1510mm인데 비해, 신형 그랜저는 1470mm로 약간 낮다. 거기다 멋을 부리기 위해 뒷좌석 천장 라인을 쿠페 스타일로 만들다 보니 머리 공간이 더 부족해졌다.

줄자를 이용해 시트 엉덩이 부분에서 천장까지 길이를 재 보니 90mm에 불과했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의 평균신장은 174cm, 앉은키는 94.03mm인데, 이에도 못미치는 공간이기 때문에 대부분 남성이 앉으면 머리가 닿는게 당연하다.

멋을 위해 공간을 희생하는 것은 국산 준대형 경쟁모델은 물론, 도요타 캠리나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 수입차에서도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구조다. 준대형, 즉 패밀리 세단은 스타일보다 공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차에 앉아본 기자 한명은 "뒷좌석이 너무 좁아 놀랐다"고 말했고, 다른 기자 한명은 "요즘 현대차 디자인이 너무 엇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기술력 우수하다더니-모두 수입품

현대차는 이 차를 론칭하면서 차량을 만든 기술자 10여명을 무대 위에 세워 그들의 장인정신을 부각시켰다. 차를 만든 이들이 주인공이라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이 기술자 중 한명은 자신이 만든 기술이 아니라고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가 GDI 엔진을 장착해 기아 K7나 수입차 경쟁모델에 비해 우월하다고 설명했다. GDI엔진은 연비와 성능이 우수해 동급 최강의 성능을 낸다고 말했다. 기아차도 작년 말부터 K7에 GDI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려 했지만, 신형 그랜저의 신차효과를 누리게 하기 위해 출시를 미뤄두고 있다.

조금 전에 무대에 올랐던 기술자 한명에게 이 GDI엔진 국산화율은 어느정도인가를 묻자 "GDI 핵심 부품인 인젝터 등은 독일 보쉬에서 수입했으며, 특허 때문에 국산화도 어려운 상황"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하지만 수입부품은 비교적 비싸고, 차량의 모든 부품은 국산화 계획이 잡혀 있으니 차차 국산화 될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GDI엔진의 핵심은 실린더 안에 강한 압력으로 연료를 분무해주는 기술에 있다. 그런데 이 고압펌프와 인젝터, 컨트롤러 등 관련 핵심 부품이 전량 수입품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6단 변속기도 마찬가지로 특허가 걸려있지만, 특허료를 내고 생산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6단자동변속기의 경우, 원천기술의 특허를 미국 부품회사 보그워너가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려면 특허료를 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신차발표 영상을 통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만이 양산했던 스마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기능을 만들어 자부심이 높다"고 말했지만 이 또한 독일회사 콘티넨탈이 만든 제품을 적용한 것에 불과했다.

김한용 기자 whynot@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위 기사 내용을 보면

 

1. 실내가 좁다.(뒷좌석 머리 공간이 좁아서, 장신의 탑승자는 불편할 거라는 거지요)

 

설마 그랜저가 실내가 좁겠습니까???  문제는 왜 그렇게도 쿠페스타일을 전 차종에 고집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분명히 라인업이 있고 쏘나타가 쿠페스타일이면 그랜저를 패밀리 세단으로 만들던가, 왜 자동차 스타일이 쿠페 밖에 없답니까?

 

예를 들어 폭스바겐을 보면 세단의 구성은 제타, 파사트,페이톤이 있고, 파사트의 형제인 CC가 쿠페스타일로 멋지게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대는 다 쿠페야...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분명히 이 문제는 쏘나타가 출시되었을 때도 제기되었습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틀어 막고 있군요.

 

 

 

2. 기술력은 다 수입품???

 

실제로 그럴까? 그런지 안그런지는 고객입장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차량 구매하면서 이 미션이 어디 제품인지, 브레이크는 브렘보를 쓰는지 따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나 패밀리 국산 세단 구입하면서~

 

단, 부품의 완성도가 높은 고장율이 낮은, 결국은 완성도가 높은 차량을 원하는 것이다.

 

 

 

3. 제품의 초기 품질...단차, 배터리 등

 

우리는 궁극적으로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패밀리 세단을 기다렸다.

 

그런데도 또 다시 그랜저 HG를 통해 베타 테스터로 채용될 지 모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발비가 4500억이 들었든 5000억이 들었든,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신뢰할 수 있는 차를 원한다.

 

핸들이 빠지고(2,3천만원짜리 레고도 아니고),

<기아 포르테>

 

 

 

 

 

 

 

 

 

 

 

알아서 불도 나고(날이 추워서 자연 발화...살신하는 자동차)...이제 이런 건 아니잖아~

<현대 아반떼>

 

 

 

 

 

 

 

 

 

이 땅에 살면서 이 땅의 브랜드를 믿고 구매해서 탈 수 있는 시기를 그랜저가 앞당길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은 무리일까???

 

그래도 한 번 기대해 보자...1년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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