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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

왜 없을까??? 가능할텐데~

by 독청64 201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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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가격은 얼마?

 

공짜폰부터~~

 

실가격이야 보통 60∼80 정도인가?

 

거기에도 있다.

 

"배터리잔량표시"...있다.

 

 

 

 

DSLR에도 있다.

 

요넘 가격은 보통 50∼1000만원 정도

 

그 밑에 하이엔드에도, 똑딱이에도 있다.

 

"배터리잔량표시"...있다.

 

 

 

 

 

 하지만~~~~~~~~~~~~~~~~~~~~~~~~~~~

 

 

아래...요기엔 없다...배터리 잔량 표시기... (얘네들 가격은 수 백에서 億(억)을 오르내린다...쩝)

 

 

<<↓↓↓↓요넘들 차량엔 별의 별 옵션들이 다들어가 있지만, 정작 배터리에 대한 관심은 없다...시동 안걸리믄 아무 쓸모가 없는데 말이다>>

 

 

 

 

 

이번 겨울 무척이나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량도 속출하고 있다.

 

거기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블랙박스라는 장비때문에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배터리를 하나 더 추가로 장착하는 사람도 있고, 방전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제품도 나와있지만 그다지 최고의 대안은 아닌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보통 수 천만원에 달하는 자동차에는 유독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 주는 장치가 없다는 것이다.

 

차량 전문가도 아니고 배터리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왜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차량의 기본 연료 잔량표시기가 있듯이 배터리 잔량표시기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에는 계기판에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에 보여지는 것은 배터리가 주전원 또는 보조전원이기 때문인가?

 

주전원(연료)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의 잔량표시를 안해도 되는 것인가?

 

 

 

 

대부분 배터리에 의해 시동을 거는 자동차라면, 시동없이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연히 연료 게이지가 있듯이 배터리를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고 본다.

 

대부분 겪어보았겠지만, 배터리 방전에 의한 차량 퍼짐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다.

 

그것이 만약 배터리 케이블도 없는 오지라면, 근처에서 차량을 만날 수도 없다면 보통 일이 아닐 것이다.

 

 

배터리잔량표시기가 없다고 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로 바꿀 수는 없잖아^^

 

 

 

이 참에 맨날 이상한 옵션질 좀 그만두고, 필요한 배터리 잔량표시를 해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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