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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

상상은 현실이 된다...RCZ

by 독청64 201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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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인가 컨셉카를 보고 과연 상용차로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던 차량이 바로 푸조의 RCZ이다.

 

시판 뉴스를 보고 가슴이 벅찼다면 오버일까....ㅋㅋ

 

내가 타는 차와는 완전히 다른 칼라의 브랜드이지만, 푸조는 고유의 칼라를 유지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브랜드로 좋아한다.

 

307CC의 뒷태에 반해서 쫓아갔던 기억이 아련하다. 시승은 207CC로 해봤지만...쩝

 

펠린 룩도, 파노라마 썬루프도, 실용적인 실내공간도 너무나 개성적이고 멋진 스타일이다.

 

 

우아하면서 심플한 바디라인에 뻑 갔다...이런...5개월 기다렸다 차 바꿀걸...이룬

 

 

어찌되었건 RCZ를 보고 "아~ 푸조는 상상을 컨셉카로 그리고 상용차로 만들어 내는 구나"..."그런데 곤충룩을 만든 ○○자동차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디자인을 하는건지...???"

 

 

언능 돈 벌어서 한 대 사야지^^

 

어떤 브랜드의 앰블럼과 겨루어도 압도할 듯한 당당한 "나 푸조야!!!" 포효하는 앰블럼

 

 

 

<<자 이 우아한 RCZ 감상해 봅시다~~~~~~~~~~~~~ 이쁜 거는 클릭해 보시고>>

 

 

저 옆 인을 보면서 어찌 감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설마 RCZ를 보면서 "저래서 네 명이 어케 타냐?" 라는 황당한 질문을 하진 마시길...

 

혼자 타믄되지...설마 와이프, 얼라들을 RCZ에 태우려는 건 아니지요~

 

 

 

 

황홀한 뒷태

 

섹쉬한 힙라인...두드려 주고 싶다~ 

 

어떻게 저런 루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1.6리터의 강력한 심장...공도를 달리는 상상을 해 본다.

 

 

 

 

실내 디자인은 3008부터 바뀐 것이 매우 괜찮다.

 

 

깔끔하고 정돈된, 그리고 예쁜 센터페시아...아 운전하지 않아도 차에 계속 앉아 있고 싶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핸들에 아무 옵션도 없는 건 대단한 고집이다.

 

207에도 607에도 크루즈 컨트롤도, 볼륨 버튼도....아무것도 없다.

 

심플하긴 하지만 쫌 달아 주면 안되겠니...핸즈프리랑 볼륨 버튼이라도

 

 

 

 

 

 

 

 

 

에어벤트 중간에 동그란 아나로그 시계를 넣는 센스...도대체 다른 메이커는 무슨 생각으로 차를 만드는 거야~~

 

아...내 차에도 시계가 없다...이거 은근히 불편하다.

 

 

 

 

 

 

 

뻘건 차는 있으니까...블루나, 그레이 한 대 사야겠다...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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