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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일과 VODA Brasserie
아들의 생일 전 날에 케잌을 먼저 먹고...
정작 생일 날은 와이프와 아들의 선택으로 찾아 간 VODA Brasserie.
"brasserie"가 뭔지...작고 일반적인 저렴한(?) 식당이나 바...라고 되어 있다...사전에.
브런치, 파스타, 피자를 주 메뉴로 하는 가벼운 양식당이라고 하면 되겠다.
(가격이 가벼운 지는 개인별로 판단하는 게 좋겠다.)
깔끔하게 가족과 연인과 가벼운 식사를 하기에 적당하다.
창으로 둘러싸인 2개 면을 다른 식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식전 빵 인당 1개씩 제공된다...배가 고파서 다음 메뉴를 기다린다...빵은 그냥.
추가로 안시켰다.
피자, 파스타 종류별로 3개...40분 안에 다 먹었다.
개인적으로 이 쪽 메뉴는 평가 보류.
(메뉴판에 면 중량이 150g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좀 적다.)
가격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올거라 본다.
피클은 참 맛있다.
아니, 너무 맛난다.
설렁탕 집은 깍두기가 젤 맛나야 하고,
떡볶이와 쫄면집은 단무지가 젤 맛나야 하고,
물론 메인이 맛있어야 한다^^
맥주 가격은 그냥,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동의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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