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맛집) 탕의신 홍대포 본점 - 해신탕의 놀라운 맛 든든한 마무리

(동해시맛집) 탕의신 홍대포 본점 - 해신탕의 놀라운 맛 든든한 마무리

강원도 동해시에 가서 저녁 시간에 찾은 홍대포.

물론 첫 방문이다.

자주 오기 어려운 곳이다.

"탕의 신"이라고???

대단한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일단 밑반찬이 깔리면서 압도.

많은 것이 아니라, 두부부침과 굴을 넣은 김치...끝내 줍니다.

(굴을 안좋아하시면 다르겠지만, 굴이 제철이라 들어갔을 수도)

하여간 김치 맛은 엄지 척

해신탕이 나옵니다...중 사이즈...

세 명이서 먹기에 아주 충분합니다.

소주도 술술 넘어갑니다.(안주 덕분에 과음하지 않아야 할 듯)

작지 않은 사이즈의 닭이 고온 샤워를 마치면 또 먹어 줍니다.

점점 해신탕의 국물이 맛나져 갑니다.

식당 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님으로 북적북적

해신탕의 맛은 구지 의구심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좋은 해산물을 사용한다고 보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타이밍에 와서 손질을 해 줍니다.

마무리는 칼국수 & 만두...든든하게 마무리.

누가 사줘서 더 맛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맛나더군요...멀리 간 만큼...

좋은 재료의 어우러진 맛...굿입니다.

<<총평 >>

맛 : 좋은 재료로 만든 맛난 해신탕 ★★★★★

친절도 : 손질을 해주는 편안함 ★★★★☆

주차 : 알아서...(2017. 11월 중순까지는 주차장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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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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