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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계속된다

2017 후반기 홈런 경쟁의 변화가 일어난다

by 독청64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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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홈런 경쟁의 변화가 일어난다


8월 들어 최정의 페이스가 주춤하고, (힐만 감독의 전략인지, 최정의 컨디션 문제인지 출전을 조절 중)

로사리오와 김재환의 빠른 홈런 몰아치기가 가속되고 있다.


로사리오는 8.11∼13일 3일간 4개의 홈런을 치면서 김재환을 3위로 따돌리며, 2위로 등극.

로사리오는 전년도 127경기에서 33홈런을 기록, 본인 기록을 2개만 남겨놓았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던 한동민선수의 부상은 너무나 안타깝다.

빠른 쾌유를 빈다.


김재환은 6월 14일까지 13개로 5위에 랭크되었으나, 약 두 달 동안 17개 홈런을 날리며 3위에 안착.

1∼3위와 (한동민선수가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10위권 내의 선수 기록이 차이가 많다.


과연 최정 선수가 남은 경기 동안 얼마나 몰아칠 수 있을지, 로사리오와 김재환선수의 추격을 기대해 본다.




후반기 들어 두산과 NC의 추격이 무서운 가운데, 홈런포를 앞세우던 SK와이번스의 부진은 감소한 홈런포, 투수진의 부진 등이 겹쳐 리그 순위 7위까지 하락한 모양새.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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