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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가 오던 날

by 독청64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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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날


어릴 적 어떤 책에 이런 글이 있었다.


"늘 젖어 있어라.

어떤 것이 너의 땅(마음)에 날아 와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이 내용은 내 기억 속의 글이므로...

내 기억에서 바뀌었을 수 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날은 문득...

그게 아니라는 생각에 힘들어 질 때가 있다.


비가 오던 날...


너무 가물다.

비가 왔으면 좋겠다.






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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