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는 끝났다...2011년
- 김성근 감독을 경질한 2011년 SK와이번스의 왕조는 막을 내렸다.
- 2012년은 2011년 이전의 탄력에 의해 달렸을 뿐
이만수 감독에 대한 미련은 없다.
- 빅볼도 스몰볼도 아닌 메이저리그의 빅볼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 자율야구로 딱 망가진 모습이 현재의 SK 선수단이다.
- 이제 교체를 앞두고 있을 뿐이다.
- 2015년 이후를 보더라도 이만수 감독 체제로 갈 수 없다.
- 리더로써의 자질도 조련사로써의 자질도 없다.(선수로 레전드였을 뿐...선수로는 그를 좋아하지만)
외국인 선수에 대한 정리는 빠를수록 좋다.
- 어떤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스캇, 울프, 레이예스 셋 다 정리하는 것이 낫다.
- 부상 병동 스캇, 선발 능력이 되지 않는 레이예스, 애매한 울프...차라리 당장 대체 선수가 없다면 기대주에게 경험을 쌓도록 해야 한다.
2016∼2017년 시즌 정도를 노린다.
- 2014년 시즌에 대한 미련을 버린다.
- 선발투수진 붕괴 : 6월 20일 시점까지 제 역할을 하는 선수는 김광현 뿐.
- 중간 계투도 없다.
- 1.5군 정도의 선발진으로는 중위권 수성도 어렵다.
- 최정도 없고 이재원만 있다. (에이스로 무승부를 만들 수는 있지만, 수위 타자 한 명으로 이기기는 어렵다...ㅠㅠ)
이젠 지쳤다.
- 변화는 흐름 속의 타이밍, 타이밍을 놓치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알 수 없음.
※ 타 팀은 논외로 합니다. 오로지 SK와이번스에 대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2014.6.20일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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