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그립 교체도 시즌 준비의 일부~

그 동안 인우프렌즈와 함께 한 이스턴 V12와 오마하

너희를 손 봐(?) 주리라...ㅋㅋ

타격시 배트와 혼연일치가 되기 위해 사용하는 배트 그립가드나 스프레이로 인해서 배트 그립이 굳어지고 헐게 됩니다.

따라서 그립 상태에 따라 교체를 해 주어야 미끌어지지 않게 됩니다.

프로선수들은 거의 그립을 감지 않고 사용합니다만, 사회인야구에서 사용하는 알로이 배트나 컴포짓 배트 등은 울림을 줄이고

배트 그립감을 위해 두터운 그립으로 테이핑을 해 줍니다.

교체용 배트 그립을 준비합니다.

(보통 9000원에서 2만원 정도)

이전 그립은 제거~~

<사진 상의 검은부분은 두꺼운 부분이고 하얀부분은 겹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겹치는 부분을 따라서 각을 맞춰 감으시면 됩니다.>

잘 감아줍니다.

아래는 투톤으로 완성된 그립...ㅋㅋㅋ

처음이라 지나치게 두껍게 감다보니 투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쿠션감도 괜찮고...나름 괜찮습니다.

왼쪽은 하나의 그립, 오른쪽은 두개로 감은 그립

사용전 미켄 프릭-上

그립교체 한 두 자루

2014 인우프렌즈의 새로운 도전을 기원하면서 그립을 감았습니다(진지하게).

ㅋㅋㅋ(뻥입니다)

막 감았습니다.

돈워리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