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는 계속된다

이만수 감독의 이재영 선수에 대한 미련은 무엇인가?

by 독청64 2013. 6. 6.
반응형






















2013년 SK Wyverns의 승리...많이 바라지 않았다.


이만수 감독에게 궁금한 점이 많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아도


이재영이라는 구원투수에 대한 미련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등판시마다 불안한 표정, 자신감없는 투구를 하는 선수.

구속은 나오지만, 단조로운 투구...???


SK 이만수 감독의 행보는 참기 힘들다.

타선이야 둘째치고, 이재영 투수의 계속적인 기용은 무얼 믿고 하는건지.

이한진이든 누구든 올려도 이 정도의 성적(리그 7위 6.5일 현재)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 성적은 물론 타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수한 선발의 중간 이후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중간 계투와 마무리에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왜 이재영선수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건지.

팬으로써 넘 불안한 중간 계투...그 중심에 있는 이재영...그리고 이감독







<SK Wyverns 투수진>



위의 투수진 중에 이재영선수를 대체할 만한 중간계투 요원이 진정 없다는 것일까?


1. 최영필, 엄정욱...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2. 트레이드를 통해서 라도 중간 계투진을 바꾸어야 한다.

그 중심에 이만수 감독의 신임을 받는 이재영은 퓨쳐스에서 좀 더 다듬든, 트레이드 하던지 적극적 변화가 필요함.

오히려 신인 선수의 경험을 쌓아주시는 건 어떨지?


3. 현재의 팀 상황에서는 한화와 2약으로 분류되며, 9개 구단 중 탈꼴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올 여름이 가기 전에 이만수 감독에 대한 경질론이 나올 것은 불보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