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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경기장에 야구관람차 처음으로 와이프를 데리고 갔을 때,
박정권의 허벅지와 뒷태를 보고 정신 나간 와이프를 보면서..."ㅉㅉㅉ"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SK Wyverns에는 모델급 투수가 두 명이나 있으니,
세든과 ○○○ 이다.
올 해 SK Wyverns에 합류한 크리스 세든을 보면, 모델인지 영화배우인지 모를 정도의 외모를 가졌다.
(방송에 나오는 세든의 와이프도 엄청난 미녀던데)
세든은 외모 뿐 아니라, SK의 좌완 2선발로 고군분투 중이다.
타선의 지원만 받았다면 7승 정도는 했을 멋진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광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절묘한 코너웍과 볼 컨트롤로 타자를 유린 중~
68이닝 1.72라는 방어율로 방어율 부문 1위.
정말이지 잘 생기고 잘 던지고, 매너도 좋다는 기사까지~
SK Wyverns의 복덩이~~ 세든이다.
깊은 눈, 갈기 머리 스타일, 멋진 미소...팬들은 그를 보면서 행복하겠죠.
SK Wyverns에는 또 한 명의 모델급 투수가 있습니다.
주로 2군에 있어 아직 주목받지는 못한 듯 하지만,
매우 잘 생긴 외모를 가진 이한진입니다.
올해는 최근 5월 22일 NC 전에 1과1/3이닝 투구한 기록이 있네요.
언능 1군에서 중간 계투로 멋진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신 학교로 보니 오리지날 프렌차이즈 선수네요.
<퓨처스리그 기록을 보니 나쁘지 않습니다~~>
<채병용 선수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자료 출처 : SK Wyverns 홈페이지, 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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