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경3 평창의 여름 하늘 2010. 9. 27. 노을지는 바다 문득 구름이 찍고 싶어 간 바닷가 바다는 무섭다. 너무나 크기 때문일까? 일렁이는 파도때문일까? 깊이를 알 수 없는 무한한 듯한 느낌 때문일까? 그런 바다를 메우고 그 위에 도시를 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세상엔 다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데 또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지. 그래서 난 바다와.. 2010. 7. 21. 빛내림 당신이 한 줄기 빛을 간절히 원할 때 그 빛을 내려 줄 사람이 당신 곁에 있습니까? 당장 생각나지 않나요? 1분만 생각하세요. 생각이 났다면 당신은 아주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전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친구라도 연인이라도 선배라도... 당신은 내게 한 줄기 빛 같은 존재라고 더.. 2010.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