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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서의 첫 아침...띵 새벽 4시
이게 시차라고 하는 거군...무려 10일간 헤매고 4시경에 일어났다는 전설을 남김
고모네 발코니에서 바라 본 타운하우스와 구름 낀 하늘
오후에 햄버거 먹고 고모 만나러 시내에 나가는 중~
첨으로 버스를 탔어요.
버스 앞에는 자전거를 두 대나 실을 수 있고, 편안하긴 한데...이 동네 문화가 그런 건지 도무지 버스 시간이 기사 마음대로임
광고도 모두 영어군^^
드뎌 캐나다 맥도날드에 도착...참 거지도 많고
맥 로고에 메이플 문양이 들어있군...그럼 우리는 태극 문양을 넣어야 할 듯
아무래도 자동차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보니, 대부분 "drive-thru"
지후 지민이를 유혹하는 셋 메뉴...결국 셋 메뉴를 먹었지
빌 게이츠가 소유했다는 Central city
대학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Complex buildiing
고모가 근무하는 Safe way
알에서 끽연중에 정신나간 아주머니때문에 욕봤다는 후문...휴~
다른 곳보다 비싸다고 쇼핑을 절대하지 못하게 한 고모
얘는 어찌나 차에서 잘 자는지...머리만 대면 자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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