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국민체험단 - 광고의 파격과 기대감

LG V30 국민체험단 - 광고의 파격과 기대감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이 출시를 앞두고 대국민 체험단을 모집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이제 만 하루 조금 더 남은 시점이다.

8.28일까지 무려 500명의 역대급 체험단을 모집한다.

(개인적으로는 G6 체험단 탈락의 경험이 ㅠㅠ)

디스플레이와 음향, 견고함을 강점으로 이어왔던, LG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와 G Pro2 사용자로서의 느낀 점이다.

일체형보다 배터리 교체형을 선호하는 것도 한 몫 했다.

삼성 갤럭시노트 FE와 갤럭시노트 8 이 출시된 시점에서 과연 LG V30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시점이다.

과연 도발적(?)이며 노골적인 광고(노트의 펜을 부러뜨리고, 노트를 버릴 시점이 되었다고)처럼 노트 매니아들을 돌려세울 수 있을까?

  

<LG V30 티저 광고1>

똑 부러지게 보여줄게...펜 따위는 필요없다고 항변???

<LG V30 티저 광고2>

너와 헤어져야 할 이유가 생겼어...V30로 평정해 버리겠어?

도발적인 광고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V30을 기대합니다.

<<광고 & 체험단 모집을 보고>>

G6등의 체험단 모집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2배 이상의 체험단을 모집하는지,

부족했었다고 판단해서 5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체험단 모집의 효과는 여러모로 SNS마케팅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체험단 신청에 작성하는 SNS 항목으로 인해 파급효과는 500대의 V30 가격에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도발적인 딱 한가지만 겨냥한 광고는 잘 만들었다고 보인다.

단순 명료, 난 아이폰 따윈 필요없어, 한국에서 갤럭시노트만 잡으면 돼.

사실은 판매점유율을 따라 잡는 것이 목표일 텐데.

갤럭시노트가 되었건 갤럭시가 되었건 이번 V30의 성공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폰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

늘 경쟁이 있어야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세계시장이든 한국시장이든, 2위가 숙명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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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체험단은 8월 28일까지 모집하고...

체험단으로 선정되고,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스십 V30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포인트.

V30 체험단 신청 안하실 분들은 아래 사진을 터치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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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쫄마의 아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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