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갯벌에 들어가지 못했던 기억이...질퍽 질퍽...꿉꿉
하지만 아이들과 갯벌체험을 해야 하기에...ㅋㅋ
제부도는 인천에서 1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섬입니다.
물때가 맞아야 하구요.
물때에 맞춰 바닷길로 천천히 들어가면 되죠^^
<제부도 가기 전 대부도 탄도항에서 만남>
<제부도 들어가는 길목에서 뱃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드뎌 뱃길이 열렸습니다~~~ 천천히 고고>
<바닷길입니다~~~>
<본능적으로 지나치지 못하는 등대...전생에 별이었나요???>
<미안한데...등대 찍은 거란다...ㅋㅋ>
<낚시를 즐기는 세월을 낚는 사람들>
<우린 갯벌 체험이 주제니까...장화도 빌려 신고>
사실 아쿠아슈즈나 크록○...뭐 이런 거 신으면 되니까, 구지 장화를 안신어도 됩니다.
<제부도 갯벌을 맘껏 누리는 시간>
<엄마 고래는 어디있지???...이게 언제 클라나???>
<할머니도 열심히 게를 찾아서~~~>
<지민아 그런데 낙지하고 쏙은 어디있냐???...형아 그건 방송용이었던 거 같아~~~>
<이까이꺼...다 들어~~~~~~~~>
<역시 김여사님은 못하는 게 없다...장하다>
<누군가는 게를 잡고 누군가는 날아댕기는 제부도>
제부도 갯벌 체험을 위한 준비물
1. 마음(갯벌을 사랑하는 마음)
2. 호미나 작은 삽
3. 수건
4. 플라스틱 통이나 아이스 박스
5. 마실 물, 닦을 물(사람이 많으면 너무 오래 기다리네요)
아이들과 살아있는 생물에 대해 함께 체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연인들에게는 물때를 잘 고려하면 좋은 추억거리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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