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4일 경기를 마친 SK와이번스...5연패...리그 7위
해법이 보이지 않는 답답함이 이어지고 있다.
<공격라인>
- 최정과 박정권의 빈타...무기력한 타격.
- 신진 선수들의 뒷받침이 없음.
- 기껏 보인다는 변화가 최정의 타순 바꾸기 한 번.
- 2013시즌엔 최정만 하더니, 2014시즌엔 이재원만 수위 타자
<투수라인>
- 선발 라인 : 누가 에이스인지, 누가 다음 선발 순번인지???
- 중간 계투 : 컨디션 난조도 한 두번, 불펜진의 방화도 한 두번...이젠 놀랍지도 않고.
- 마무리 : 박희수 홀로 아리랑, 아예 등판 기회도 적어짐.
2014시즌 SK와이번스 운영진에게 묻고 싶다
<질문 1>
- 최정과 박정권을 2군으로 내려서 컨디션을 올리면 안되는가? 백업이 없어서?
<질문 2>
- 중간 계투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책이 없는가? 대안이 없는가?
<질문 3>
- 코칭스태프가 시즌 전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FA로이드에 100% 올인?
<질문 4>
-LG트윈스는 감독이 바뀌었고, 한화 이글스는 수석코치가 사임...SK 와이번스의 대안은? (아직 8, 9위까지 내려가 보지 않아서? 준비가 덜 되었나?)
<질문 5>
- SK 와이번스 팬에 대한 고민은 하는가?
<팬과 소통하는 장도 없음>
SK와이번스와 3연전하면 상대팀은 타율 등 타격지수 전반의 상승세를 얻고, 핸드볼 스코어 보는 팬들은 멘붕 상태가 된다.
(정말 한화의 팬심에 진정 경의를 표함.)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고효준 등 향후 투수진은 보강될 수 있지만, 지금의 선발진으로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기 어렵다.
공격과 수비의 따로국밥도 연패를 이어가는 키포인트.
어느 팀이나 연승이나 연패를 이어갈 수 있다.
누군가는 져야 이기는 팀이 있는 법.
분명 오름과 내림의 싸이클을 타고 리그 전반의 변화는 있을 수 있겠지만, 팀분위기라도 바꿀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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