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메르스...눈감고 귀닫아~
독청64
2015. 6.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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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참 씁쓸합니다.
청와대 및 여권의 아전인수 작태.
모든 것은 내 권력을 지키는 데 있다는 행동양식.
니들은 눈감고 귀닫아...뭘 안다고...(우리한테 투표한 너희들 잘못이지)
나도 니들 하는 꼴 보고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으나, 눈감고 귀닫는다고 알지 못하냐?
의료혁신투쟁위원회...닥치고 좀 가만히 있어.
박원순시장 아니었으면, 아직도 쉬쉬하다가 계속 줄초상치르고 있을 판인데.
장례식도 못치르고 화장하는 유족들 생각은 해 봤냐?
매일 아침 전교생이 체온 측정하는 학교 풍경은 봤고?
정상적인 외래진료를 못 받는 중증환자와 가족들 생각은 해 봤냐?
대중교통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안감, 안그래도 장사 안되는데 메르스 때문에 고통당하는 소상인들도 생각하겠지???
지금은 정치적 논리를 버리고 합심해서 메르스 먼저 잡고,
정치권력 좋아하는 니그덜끼리 잘 하도록...
쉬쉬하고 막으면 막아지는 시대가 아니란 걸 왜 아직도 니들만 모르냐...
★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의 정체 <아이엠피터님의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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