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독청64
2013. 6. 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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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자연을 담을 짬이 났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머리를 비우고
나도 그 꽃을 모르고
그 꽃도 나를 모르고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 생각없이 혼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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